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4일 오후 11시까지 2차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경기도민은 1223만2556명이다. 전체 91.0%다.
지역별 신청 대상 대비 비율은 포천시가 93.6%로 가장 높았고, 수원시 93.1%, 화성시 92.8%, 양주시 92.5%, 오산시 92.4% 순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은 이달 31일 오후 11시에 마감이다. 현장 신청은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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