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서 캐어유는 서비스 모델 개발과 리빙랩 운영을 담당하며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ICT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2022년 3월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판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안양노인종합복지관과 판교에서는 캐어유가 개발한 시니어 관련 시스템들을 도입해 노인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어르신들이 요양 시설에 들어가시지 않고 편안한 노후를 위한 ICT기반 솔루션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노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ICT기반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 에이징‘은 ’스마트 콘텐츠와 기술을 똑똑하게 활용하며 늙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캐어유는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술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실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