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특판 초특가 번개장터’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22개 지사무소에서 상반기 베스트셀링 농·축·수산물 11개 품목을 선정해 7일 단 하루만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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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2개 전 지사무소에서 ‘추석특판 초특가 번개장터’를 개최하고 상반기 베스트셀링 농·축·수산물 11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65% 할인한다고 이날 밝혔다.
농협유통은 추석을 맞이해 이날 단 하루만 양재점·창동점을 포함한 22개 지사무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복숭아(황도/3kg/10내) 1만9800원 △감자(3kg) 5500원 △도드람한돈삼겹(100g) 1690원 △하나가득 대란 30구(1판) 4,420원 △냉동갈치(3미) 9800원 △활전복(4미) 8800원 △하나가득 찹쌀(2kg) 6,700원 △원칙허니훈제가슴살(270g) 3260원 등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상반기에 가장 많이 찾아주신 품목을 선정해 통 크게 할인 판매하게 됐다”며 “일부 품목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이 있으니 고객님들께서 많이 방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