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 마이크로스트레지코리아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고객사와 사용자 대상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서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플랫폼(MicroStrategy 10 platform)’의 최신 버전(10.11)을 소개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사례를 공유한다.
또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과, 아태지역 기술 총 책임 알리 파루크가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에 따른 미래’ 라는 주제로, 데이터인큐베이터 코리아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문영상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 교수가 ‘4차 산업의 키워드이자 트렌드인 빅데이터’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KT와 KT넥스알 등 고객사의 활용 사례를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셀프서비스 BI, 지형 공간 분석(Geospatial analysis) 등 BI 기술 트렌드와 분석 시장의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