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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알리바바의 물류회사인 차이냐오와 중국 택배사 위엔퉁과 ‘한-중 간 국제특송 전세기 취항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왕원빈 차이냐오 최고기술경영자, 위엔퉁 샹펑 총재, 이철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세화물기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반입되는 직구상품과 국제특송 화물을 운송하며, 특히 향후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 중국 소비자가 구입한 한국 상품의 운송을 맡는다.
전세화물기 취항으로 최소 1시간 내 중국으로의 국제화물 운송이 가능해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발송 다음날 현지배송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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