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그룹은 신성솔라에너지와 우리기술투자 등을 거느리고 있다. 이 회장은 3개월간 급여로 1억원을 받았고, 퇴직금으로 17억16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퇴직금은 10억4800만원이며 6억6800만원은 임원퇴직금액 한도를 초과, 기타근로소득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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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이완근 신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3월 계열 우리기술투자(041190) 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퇴직금을 합해 총 18억1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28일 제출된 사업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신성그룹은 신성솔라에너지와 우리기술투자 등을 거느리고 있다. 이 회장은 3개월간 급여로 1억원을 받았고, 퇴직금으로 17억16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퇴직금은 10억4800만원이며 6억6800만원은 임원퇴직금액 한도를 초과, 기타근로소득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기술투자는 이 회장의 아들인 이정훈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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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그룹은 신성솔라에너지와 우리기술투자 등을 거느리고 있다. 이 회장은 3개월간 급여로 1억원을 받았고, 퇴직금으로 17억16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퇴직금은 10억4800만원이며 6억6800만원은 임원퇴직금액 한도를 초과, 기타근로소득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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