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한스킨, 고기능성 BB크림 3종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 선보여
주름·윤기탄력·깔끔 피부톤 완성
  • 등록 2013-09-24 오후 5:46:30

    수정 2013-09-24 오후 5:46:3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은 피부톤 보정 기능 외에도 보톡스·필러 등 피부과 시술을 받은 듯한 효과를 주는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스킨이 바이오제약기업인 셀트리온에 올해 초 인수된 이후 첫 출시한 고기능성 비비크림으로 피부 탄력, 윤기, 피부톤의 문제를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스킨 측은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셀트리온의 핵심역량인 바이오 기술을 적용했다”며 “차세대 바이오 펩 사이언스TM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펩타이드 성분을 탄생, 피부 내 세포 활성화을 원활히 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고 말했다.

바이오 오리진 비비크림은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표정 주름을 커버해주는 ‘링클 톡 비비’(40㎖·3만9000원)와 ▲피부 윤기와 탄력을 돕는 ‘볼륨필 비비’(40㎖·3만9000원), ▲피부 커버 지속력이 12시간 동안 유지돼 말끔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화이트 플러스’(40㎖·3만3000원)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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