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세계최초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 구축에 이어 글로벌 스탠다드로 도약하자며 직원들과 의지를 다졌다.
이 부회장은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1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LTE 가입자가 160만명을 넘어섰으며 LTE에서 선전을 바탕으로 1분기 모바일 순증 가입자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수익 고객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으며 고객들의 해지율도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고객들 역시 LTE에서 LG유플러스를 1등 브랜드로 평가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세계 최초 전국망에 이어 또 하나의 세계 최초가 될 VoLTE 상용화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2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1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LTE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를 강조하며 1등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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