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 PD] 지난달 실시된 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당첨 커트라인이 앞서 공급됐던 시범지구와 2차지구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서울 항동과 하남 감일, 인천 구월 등 3차 보금자리주택지 사전예약 당첨자 선정·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 공급 가운데 청약저축 최고액 당첨자는 하남 감일지구 분납임대 74㎡형 신청자로 납입금액은 2,35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구별 커트라인은 분양과 분납임대를 통틀어 서울 항동이 600만원, 하남 감일은 100만원이었습니다. 평균납입액은 서울항동 863만원, 하남감일 700만원, 인천구월이 419만원 순으로 집계 됐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12월 10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