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또 "(피랍 현장에 있던)직원과 제 3국 근로자 195명을 안전지대로 피신시켰다"며 "납치를 주도한 무장단체를 파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중 대우건설 해외사업 담당 임원인 정 상무는 회의 참석차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가 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랍 현장에는 대우건설 직원 130명이 숙소에서 취침 중이었다.
등록 2007-05-03 오후 7:03:00
수정 2007-05-03 오후 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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