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4일 서울 중구 SKT T타워에서 모델들이 SKT 여름 시즌 '5GX 썸머 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SKT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부산 해운대를 비롯해 강원도 망상, 충남 대천, 제주 함덕 해운대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5GX 쿨비치를 운영해 '5GX 이글루 체험관'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5GX 쿨비치에는 17m×17m 크기의 대형 5GX 이글루 체험관을 비롯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 LCK 멀티뷰, 인공지능 음악추천 FLO 등 SK텔레콤 5GX 서비스는 물론 VR눈싸움, VR눈썰매, AR빙하낚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