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새 광고 관리 플랫폼 오픈..관리·분석 쉽게

  • 등록 2016-07-01 오후 2:19:00

    수정 2016-07-01 오후 2:19: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네이버(035420)가 1일 새로운 광고 관리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광고시스템은 광고주들이 광고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 분석도 쉽게 했다.

먼저 네이버는 광고주들이 광고 목적에 따라 예산이나 집행 기간 등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원피스’를 판매하는 광고주라면 휴가 시즌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 광고 캠페인과 시원한 일상복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각각 수립할 수 있다.

캠페인 별로 광고 예산이나 집행 기간, 검색어, 광고 문구 등을 쉽게 구분, 관리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광고를 분리하여 광고 성과나 광고 문구 등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같은 광고 그룹 내 복수의 검색어와 광고 문구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매칭해 노출시킨 뒤 그 성과를 광고주에게 제공한다. 광고주는 광고 문구를 여러 개 입력하고 광고 결과에 따라 이를 수정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매칭된 광고 성과를 보고 가장 효과가 높은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광고를 관리하는 담당자가 여러 명일 경우, 광고주가 담당자에게 관리 권한을 부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중 광고 관리도 가능해졌다.

네이버는 새로운 광고 관리 플랫폼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도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강의는 네이버파트너스퀘어(http://partners.naver.com/)에서, 온라인 강의는 온라인 아카데미 사이트(http://www.edwith.org/ptnr/naveracademy/)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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