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주택 건설의 중심이 공급자 위주에서 서비스 위주로 변하는 시점에서 매우 시기 적절한 주제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는 낮은 신뢰도와 업계의 영세성 경험 부족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방향으로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경쟁력 강화하고 업계 신뢰성 투명성 제고에 방점 둬야한다”며 “전문가 분들과 함께 부동산 서비스산업이 새로운 장 마련할 수 있는 유익한 장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