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동원그룹 사료전문 계열사 동원팜스는 선종아 영업본부장(상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동원팜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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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신임 대표는 전남대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천하제일과
도드람B&F(027710) 등 사료 업계에만 20년 이상 종사했다.
2013년까지 돼지사료 전문업체 선피드를 운영하다 2014년부터 동원팜스 영업본부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동원팜스는 사료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선 신임 대표를 선임해 사료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