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총괄부] 집에서도 아토피 관리를 할 수 있는 휴대용 의료기기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 받은 의료기기 ‘스톤터치’는 세균을 죽이는 원적외선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한다. 원적외선 파장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 속 균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없애는 원리다.
| 사진-스톤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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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대 및 K대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스톤터치를 2주간 사용했을 때 아토피성 습진 가려움증의 약 90%, 피부병변 염증 증세의 약 75%가 치료됐으며 식약처 임상시험 결과 스톤터치의 적외선 조사가 피부에도 크게 자극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병원 내원 없이 집에서도 간단한 치료가 가능한 아토피 치료기 스톤터치는 지난 홈쇼핑 론칭방송에서 높은 판매기록을 보이며 유아 아토피로 인해 마음 졸이던 주부, 성인 아토피를 앓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제품은 오는 11일 저녁 10시 45분 롯데 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tonetouch.kr)와 전화(1544-8914)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