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휴대폰 시장 전체 규모는 약 257만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를 고려하면 LG전자의 6월 점유율은 15.5%로 계산된다.
이는 전월 점유율 17%에 비해 1.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LG전자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올해 들어 한 번도 20%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출시한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의 평균 일 개통수가 2000~3000대 수준"이라며 "6월 스마트폰 판매량은 23만대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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