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경기관광공사, CTL네트웍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100만 경기도 관광객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신상훈 은행장과 임병수 경기관광공사 사장, 홍성균 신한카드 대표이사, 유병혁 CTL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관광 및 경기사랑카드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체결식을 가졌다.(아래 사진)
특히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CTL네트웍스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관광사랑카드’를 오는 10월께 출시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특히 '쿠폰&마일리지' 방식으로 설계돼 쿠폰북을 신용카드에 내장했고, 경기관광활성화를 위한 기금에서 추가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010년까지 경기관광사랑카드 가맹점 7000여개, 100만회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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