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올해 회사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파트너사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롯데건설 창립 65주년 기념 영상 썸네일.(사진=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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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12일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갖고 임직원과 파트너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 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등 총 382명의 임직원에 대해 포상이 주어졌다. 또 20년 이상 된 장기 협력 파트너사 29개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해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 현장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파트너사와 롯데건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롯데건설은 이날 ‘창립 65주년 기념’ 영상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롯데건설의 65번째 생일’이라는 콘셉트로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는 롯데건설의 전국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본사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