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야 원만한 합의로 尹정부 첫 예산안 처리되길"

  • 등록 2022-12-14 오후 3:48:41

    수정 2022-12-14 오후 3:48:41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14일 “여야가 원만하게 합의해서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이 원만하게 처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에는 국민의 민생이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예산들을 두텁게 담아서 국회에 심의를 요청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회는 예산안을 논의 중이지만 여야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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