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8~19일 대구수목원서 ‘2022 목재문화축제’

국산목재 관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볼거리 선보일 예정
  • 등록 2022-06-16 오후 1:54:03

    수정 2022-06-16 오후 1:54:03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18~19일 대구수목원에서 ‘2022 목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대구시는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재를 이용해 즐거움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알리기 위한 목재의 진짜 가치 바로알기, 생활 속 목재 이용 느껴보기, 목재로 치유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등에서 운영하는 목재자동차 만들기, 목재꽃 만들기 등 인기 목재체험활동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수확해 만든 책상, 의자 등 생활 속에서 목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는 이처럼 우리 생활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해준다”며 “앞으로 산림청은 우리가 꿈꾸는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탄소중립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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