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한킴벌리, 초경 청소년들을 위한 '처음생리팬티' 출시

  • 등록 2022-03-02 오후 12:55:20

    수정 2022-03-02 오후 12:55:2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 느낌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초경 청소년 생리대 사용 돕는 위생팬티 ‘처음생리팬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는 원래 발달 장애 아동 청소년들의 생리대 착용을 돕기 위해 처음 개발된 제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처음 월경을 시작해 생리대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 등 누구나 쉽게 생리대 부착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장애 비장애인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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