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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Echo)시리즈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반 AI인 알렉사가 적용된 스마트 스피커로, 음성 조작에 특화 설계되어 언제든지 음성 제어만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명령을 통해 시간, 날씨 정보, 음악을 듣거나 타이머와 알람을 설정하고,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연동된 조명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보다 먼 거리에서도 음성 인식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3.0인치(inch)의 우퍼와 듀얼 트위터, 돌비 프로세싱이 탑재되어 선명한 고음과 다이내믹한 중음, 강력한 저음까지 풍부한 스테레오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실내 음향을 감지해 오디오 재생 시 사운드를 미세 조정하는 기능이 있어 디테일한 공간 맞춤형 사운드를 제공한다. 시리즈 최초로 지그비 스마트 홈 허브를 내장해 간단한 설정만으로 스마트 홈을 구현할 수 있다.
에코 인터내셔널 버전과 에코 닷 인터내셔널 버전의 차콜 색상 제품은 아마존의 에코 및 에코닷 인터내셔널 버전 웹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알렉사 스킬 및 기능은 일부 국가 및 언어 설정에서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다. ‘알렉사 가드(Alexa Guard)’, ‘아마존 키즈(Amazon Kids)’ 등의 서비스와 인스킬(In-Skill) 결제 등 미국에서 이용 가능한 일부 기능들은 제공되지 않는다.
미셸 부티 알렉사 인터내셔널 전무는 “한국 고객들에게 가장 최신 세대의 에코 및 에코 닷 인터내셔널 버전을 아마존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내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지 언론사 뉴스 및 라디오 방송 청취, 스포티파이 연동 기능 등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