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 등록 2019-04-12 오전 10:34:04

    수정 2019-04-12 오전 10:34:04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양우건설이 전남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에서 선보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4년 민간 임대 아파트 분양이 눈길을 끌고 있다.

4년 민간 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1단지와 2단지로 이뤄지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분양이 진행됐으며 총 680세대 중 미리 예정됐던 2단지 전용 59㎡ 타입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의 임대 분양이 막을 올렸다.

실내에는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이 같은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 완성됐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 채택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단지 가까이 자리한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구비했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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