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올해 신입사원 24명에 사령장 수여

  • 등록 2018-02-22 오후 12:43:01

    수정 2018-02-22 오후 12:43:01

유창근(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현대상선 사장이 21일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열린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서 임원 및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상선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현대상선(011200)이 지난 21일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2018년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창근 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사령장을 수여 받은 신입사원 대표 하지윤 사원은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현대상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제3의 장보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교육, 각 사업별 및 팀별 소개,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특강, 동호회 안내 등 입문교육을 마친 후 21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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