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범람·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서울시, 재난상황 대비

  • 등록 2016-07-05 오전 11:32:23

    수정 2016-07-05 오후 2:12:34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 4일 오후 10시32분부터 청계천 전 구간을 통제하고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또 5일 오전 7시32분 중랑천 범람으로 동부간선도로 수락고가~월계1교 구간을 통제하고, 오전 7시40분 통제 구간을 장안교→월계1교로 확대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서울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5일 오전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돼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오전 9시 10분부터는 잠수교의 차량과 보행자 출입이 모두 제한됐다. 오전 9시쯤 양방향 모두 통제됐던 상암철교하부 증산지하차도는 10시 10분부터 통행을 재개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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