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소’ 북미·유럽 서비스, 내년 1월 19일 시작

  • 등록 2015-11-20 오전 11:59:01

    수정 2015-11-20 오전 11:59:01

△ '블레이드앤소울'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036570)는 '블레이드앤소울(현지 서비스명: Blade & Soul)' 북미와 유럽 정식서비스를 2016년 1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금) 전했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맡는다. '블소' 정식서비스 버전에는 △ 최고 45레벨 △ 클래스 7개 △ 던전 30개 △ PvP 콘텐츠인 비무장 등이 제공된다. 정식 오픈은 1월 19일이나, 사전 패키지(Founder’s Pack, 파운더스 팩)를 구매한 유저들은 1월 15일부터 게임을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웨스트 팀 그래니치(Tim Granich) 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진행한 '블소'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 수만 명의 북미, 유럽 게이머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2016년 1월 론칭까지 세 번의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bladeandsoul.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레이드앤소울' 콘셉 아트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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