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현재 포스코가 스테인리스 열연재와 냉연재 모두 생산하고 있는데 스테인리스 냉연비가 33%밖에 안된다.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는 냉연회사 3개에 대해 M&A를 검토했다. 이 중 대한ST, 베트남 ASC는 인수했고 타이녹스만 남았는데 인수설이 노출이 되면서 현지 주가가 폭등을 했다. 현재 협의 진행을 못하고 잇다. 현 상태로는 어려운 상태고 중단된 것은 아니다. 끝까지 해보려고는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닥치면 대안으로 베트남 ASC 등을 확장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이동희 포스코(005490) 사장 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