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 중구 신당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신당2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28가구 모집에 1980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8.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아파트가 전체 공급 물량의 70%가까이 차지하고 있어 서울지역 실수요자들의 접수가 많았다. 특히 84.97㎡(전용면적 기준)형은 총 15가구 모집에 287명이 접수해 19.13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59.75㎡A형. 이 주택형은 총 23가구 모집에 78명이 접수를 마쳐 3.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59.73㎡ 1.27대 1 ▲84.76㎡A 1.65대 1 ▲84.68㎡B 1.95대 1 ▲116.07㎡ 1.33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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