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핀란드의 통신장비업체인 노키아는 레드백 네트웍스의 주식 10%를 인수했다고 22일 발표했다.노키아는 광대역 솔루션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레드백 네트웍스 주식을 인수했다고 덧붙였다.
노키아는 이와함께 레드백 네트웍스의 이사회 멤버중 한명의 이사에 대한 추천권을 갖기로 했고 추가로 20%까지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옵션계약도 맺었다.
레드백 네트웍스의 주식은 개장전 거래에서 17% 급등한 2.66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노키아는 유럽시장에서 5.3%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