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터뜨리겠다" 협박…경찰, 국힘 당사 수색

오전 11시 50분부터 경찰특공대 투입
폭발물 등 특이사항 발견되지 않아
  • 등록 2025-01-02 오후 12:53:13

    수정 2025-01-02 오후 2:03:51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 폭발물을 터뜨린다는 협박이 신고돼 경찰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 지난달 8일 경찰의 오물투척 방지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사진=뉴스1)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경찰특공대가 투입돼 폭발물 설치 여부 등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해서 폭발시키겠다”는 팩스 협박물이 도착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정오부터 당사를 수색했다. 현재까지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