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서울·경기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과학 발명왕 프로그램, 라인 트레이서 제작, 플로팅보트 제작 등 발명체험교육도 제공된다.
성윤모 특허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발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창의적인 인재로 커나가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지역 뿐만 아니라 발명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도서산간 지역,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등 누구나 고르게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