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공유형 대출은 기술개발 및 시장진입 단계에 있는 업력 7년 미만의 창업 중소기업이 신청대상이며, 초기 낮은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영업 이익이 발생했을 때 그 성과를 공유하는 투·융자 결합방식의 무담보 신용대출상품이다.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이자상환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고정금리를 기존 1~3%에서 0.5%로 하향하고, 최대 이자납부한도를 기존 35%에서 20%로 낮췄다. 창업 3년 미만기업의 경우 대출기간을 6년으로 늘려 원금상환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이익공유형 대출을 통해 작년까지 3013개 업체를 대상으로 5913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익공유형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각 지역본부를 방문해 사전상담을 완료한 후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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