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들은 남녀 불문하고 재혼을 목적으로 교제 중인 이성과 잠자리를 같이 하기 위해서는 ‘진정성’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21일 ∼ 2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을 대상으로 ‘(황혼)재혼 목적으로 교제 중인 이성과 잠자리를 갖기 위해 충족돼야 할 최소한의 전제 조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46.7%와 여성의 56.8%는 ‘진정성이 느껴져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황혼)재혼 목적으로 교제 중인 이성과 잠자리를 갖는 가장 중요한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남녀 간에 의견이 완전히 엇갈렸다.
반면 여성은 과반수인 51.0%가 ‘결혼생활 전초전으로서’라고 답했다. 이어‘상대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23.6%), ‘속궁합을 확인하기 위해’(20.5%)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라는 대답은 4.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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