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서영희씨 등 한국의 전통·현대 공예작가 22명의 작품 49점이 선보였다. 개막식에는 간디기념관장이자 마하트마 간디의 손녀딸인 타라 간디와 프라빈 스리바스타브 인도 문화청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전시회 관람을 마친 뒤 인도 독립의 성지이자 자존심의 상징 격인 레드포트를 둘러보며 인도 문화에 대한 존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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