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금액은 만기별로 3년 8억5000만 유로, 7년 5억 유로, 10년 5억 달러다. 특히 한국물로 10년 만에 발행된 7년 만기물은 그린본드 형식으로 발행한 결과 유럽계 ESG 투자자가 적극 참여했다.
수은 관계자는 “5년 만에 유럽 전역에 걸쳐 현지 딜로드쇼를 진행했다”며 “신용도에 민감한 유럽 투자자들에게 S&P, 무디스, 피치 등 국제신용평가 3사로부터 AA등급을 받고 있는 한국경제 건전성을 홍보한 것이 큰 역할을 한것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