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개인유전체분석 자체 브랜드인 `SkinGPS 피부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정식 공급할 계획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인도네시아 피부과 및 항노화센터 등 관련 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유전체분석 기술에 대한 연구와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도 진행했다.
또 디엔에이링크는 칼베 파르마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태국, 필리핀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칼베 파르마와 헬스케어 서비스사업 확장 계획을 통해 인도네시아 이외 동남아 시장으로 공급 계약을 확대키로 했다”며 “피부유전자 검사는 화장품, 에스테틱, 탈모, 비만 등의 서비스로 범위 확대를 추진 중이며 태국·필리핀을 비롯해 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