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성언의 집' 희망 나눔 봉사활동 펼쳐

  • 등록 2018-04-11 오전 10:46:27

    수정 2018-04-11 오전 10:46:2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원 소속 교직원들이 대한방사선사 인천광역시회에 주관하는 봉사 릴레이 행사를 작년에 이에 올해에도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속 교직원들은 인천시 화평동에 위치한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성언의 집’을 방문해 노인복지센터 청소, 설거지 및 주변정리 등을 돕는 희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종창 맞춤형암치유병원 팀장은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교직원들과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원 교직원들이 성언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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