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보네이도코리아㈜가 13일 공기순환 효과는 높이고 소비 전력은 80% 낮춘 신모델 보네이도 DC(직류) 모델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기존 AC(교류)방식의 모델에 비해 열 발생량 및 전기 소모량은 물론 소음도 상대적으로 낮은 초절전 공기순환기 모델이다. 보네이도만의 ‘Energy Smart™’ 기술 적용으로 전력은 낮추고 공기 순환 효과는 강해진 DC 모델은 여름철 냉방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에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에 유용하다.
또한 기존 모델의 3단계 바람 세기 조절 기능을 단계 제한이 없는 무단 방식으로 원하는 정도의 바람 세기를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모터 무상 보증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 적용 한다.
이번 모델은 723DC, 610DC 2종으로 소비자 가격은 723DC가 34만 8000원, 610DC가 24만 8000원이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백화점, 대리점, 온라인 정규몰에 한정해 5월 한 달간 700대 선착순으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최영훈 보네이도코리아 팀장은 “보네이도는 365일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공기순환기의 모터 성능과 내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10년 무상보증을 적용해 제품 품질과 기술력에 자신 있는 공기순환기의 원조 제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