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고수다]주식방송의 홍수 속 '암행어사가 되길...'

[이데일리 옥남정 PD]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의 배찬수,장상훈 전문가가 이데일리TV <나는고수다>로 시청자를 만난다.

신규 프로그램 <나는고수다>는 기존 전문가 방송의 비법강의와 종목진단의 형식에서 벗어나 개인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주식투자의 함정을 짚어보고, 정확한 투자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데일리TV<나는고수다> 장상훈,배찬수 전문가

기업들이 장 마감을 틈타 악성공시를 올려 개인투자자들을 울리는 악행을 바로 잡고자 배찬수 전문가가 <꼼짝마! 올빼미공시>라는 코너를 진행해 전날 나온 악성공시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받은 피해를 공개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내일장을 미리 점검하고 관심받을 종목들과 주의해야 하는 종목들을 알려주는 <노다지&노터치>도 방송될 예정이다.

장상훈 전문가는 “앞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떠도는 잘 못된 정보들로 인해서 피해는 보는 일이 없도록 누구보다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하며,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만을 전달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는고수다>가 최근 많은 악재와 호재가 쏟아져 나오는 주식시장에 정확한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방송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데일리TV <나는고수다>는 케이블방송, 스카이라이프525번, IPTV를 통해서 매일 밤8시에 생방송된다.(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speci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