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3월 31일~ 4월 5일 사이 전국의 황혼재혼 대상 돌싱남녀 330명(남녀 각 165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황혼재혼을 보장하기 위해 배우자가 갖출 최우선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황혼재혼의 가장 큰 목적’으로는 남녀 모두 과반수(남 53.9%, 여 58.2%)이상이 ‘실패한 초혼을 만회하기 위해’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외로워서’(21.8%), ‘혼자살기 불편해서’(16.4%),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7.9%) 라고 답했다. 반면 여성은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24.8%), ‘외로워서’(12.1%), ‘혼자 살기 불편해서’(4.9%)라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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