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서울시립대, `스마트캠퍼스` 만든다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서울시립대학교와 교육 및 행정 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캠퍼스 도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교육 ㆍ 정보 고도화를 위한 TFT 구성을 통한 IT 현안 공유 및 해결 ▲IT환경 효율화를 통한 교육 행정 혁신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 및 연구 혁신 ▲MS의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역량 강화 및 취업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MS는 `스마트캠퍼스` 실현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이 대학의 비용절감 및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 제임스 한국MS 사장은 “회사가 보유한 교육 정보화 노하우가 서울시립대학교에 실질적 혜택이 되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립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휴식에는 이 건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이재호 전산정보원장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 임우성 공공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소니의 첫 스마트폰 `엑스페리아S` 대반전 노린다 ☞`종편 시한부론` `맞춤형요금제`..2012 방송통신업계 5대 핫이슈 조망 ☞[세계앱大戰]`미션임파서블4` 스크린·앱마켓 동시 석권 ☞[CES 총정리-①]100주년 맞는 日전자, 삼성·LG 긴장 풀긴 일러 ☞[CES 총정리-②]삼성·LG 스마트TV 조목조목 꼬집기 ☞[CES 총정리-③]모바일PC 패권다툼 "묘하게 돌아간다" ☞[CES 총정리-④]림-노키아-MS 패자부활전 "반전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