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 제이버드는 지난 5월 출시한 무선 스포츠 블루투스 ‘X3’의 컬러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컬러는 알파(밀리터리 그린)와 강렬한 로드 러쉬(레드)로 기존에 출시된 블랙아웃(블랙), 스파르타(화이트)와 더불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가 출시됐다.
제이버드 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제이버드 보상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프리덤, X3) 구매자 중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X3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라인 리모컨을 통해 음악과 통화를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두 대의 이어폰을 하나의 기기에 연결하는 기능을 통해 친구와 함께 같은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