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동아제약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 대표 여배우 최영완, 이시은, 손유경 등을 모델로 선정해 식물성 소화제 ‘베나치오’의 새 광고 ‘소화와 전쟁’편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광고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해 ‘밉상 시누이의 기습’, ‘무개념 시월드의 총공격’, ‘동창여우들의 반격’ 등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화불량 유발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베나치오 광고는 유투브를 비롯해 온라인, IPTV, 각종 인쇄매체 등을 통해 소개 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단순히 식물성 소화제 베나치오의 효능·효과를 알리기보다는 소화불량의 주 원인인 스트레스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식물성 소화제 베나치오는 위운동을 촉진해 소화불량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일반의약품이다. 무탄산 저자극으로 장기복용이 가능하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