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표 UX '노크코드' 특허 등록 완료

  • 등록 2014-06-05 오전 11:00:27

    수정 2014-06-05 오전 11:00:2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LG전자(066570)는 자사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사용자 경험(UX)인 ‘노크코드’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등록번호 10-1404234) 결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노크코드는 올해 초 출시한 G프로2에 처음 탑재한 UX로 이후 선보이는 스마트폰에서도 해당 UX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화면을 켜는 것과 잠금 화면을 해제하는 것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기존의 숫자 입력이나 패턴 그리기와 비교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꺼진 화면 위를 몇 차례만 터치하면 곧바로 홈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설정은 3자리부터 최대 8자리까지 가능해 8만 가지 이상의 비밀번호를 만들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흔적이 화면에 남지않아 보안성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LG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해 G2에 처음 선보인 노크온 기능도 올해 초 특허 등록(등록번호 10-1359233) 을 완료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한국 외에도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노크코드와 노크온 기능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라며 “앞으로 노크 기능에 대한 특허를 추가로 확보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 참가
☞LG전자, 전 세계에서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LG전자, "올해 북미 상업용 조명시장 공략 원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