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2일 베이징 켐핀스키호텔에서 중국 건설업계 18위인 중태건설그룹과 ‘마곡지구 내 중국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 마곡사업추진단은 지난 19일 중국의 상공회의소 격인 ‘중국국제상회’를 방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에 마곡지구를 홍보했다. 시는 이 위원회가 차제에 한국에 투자사절단을 보낼 때 마곡지구로의 초청을 제안하는 등 중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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