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오하임앤컴퍼니(309930)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을 주요 백화점 14곳을 통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오하임앤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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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롭 더 그레블은 오하임앤컴퍼니의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에서 출시한 음식물처리기로 24시간 자동 케어 시스템으로 미생물을 관리한다.
이롭 더 그레블은 최근 CJ온스타일에서 진행한 첫 방송 및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완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동탄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동대구점, 대전점, 광주점, 현대백화점 일산 킨텍스점, 천호점, 울산점을 포함한 총 1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통해 제품을 직접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판매 실적에 따라 추후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