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네이버클라우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음 참여사로 온라인 개학 이슈를 함께 대응한 티맥스를 지목했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은 물론 일상과 사업까지 모든 것들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IT 기업이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은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 있다”며, “많은 땀을 흘려주고 계신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버 가격을 50% 인하하고,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워크플레이스’를 무상 지원했다. 또, 한컴그룹이 구축한 인공지능(AI)콜센터 솔루션에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했고,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와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 등 공익성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에게도 클라우드 서버와 네이버 지도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무상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