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 경기 모습. 넥센타이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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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지난달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진 2라운드에는 총 43팀 200여대가 참가했다.
3라운드 대회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운영된다. 관람객은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 푸드트럭존, 세발자전거 레이스,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3라운드 경기는 당일 오후 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되며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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