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엔씨 크리토스(NC CREATORS)’에서 활동할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1기 선발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씨 크리토스는 엔씨의 게임과 기업에 관심이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브랜드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7월 모집을 시작해 24인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선발을 마쳤다.
게임, 사운드, 아트, 모션캡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24명의 크리에이터가 1기 파트너로 선발됐다. 이들은 8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엔씨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엔씨 크리토스 1기의 주요 테마는 스위칭 RPG 신작 ‘호연’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활동 기간 호연 또는 엔씨 크리토스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기업 콘텐츠를 즐기고 이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파트너 크리에이터의 성장 지원을 위해 활동 기간 중 게임 개발 기술 체험,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