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기자]“카메라모듈의 경우 모바일 수요 정체로 업체간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카메라모듈의 고화질 및 슬림화 등 성능 개선 수요는 확대 중이다. 성장 시장으로 예상되는 폴디드줌과, 폴더블 시장에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자 신구조 폴디드줌을 통한 화질 개선과 폴더블용 슬림화를 추진하고 있다. 메인카메라는 고화질 구현을 위한 조리개 성능 강화 등 기술 차별화 통한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 주력하고 있다. 핵심 부품 내재화로 원가경쟁력도 제고해 수익성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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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009150) 3분기 컨퍼런스콜.